공간 아키텍쳐 501 - 라이팅(조명) 연출의 미학적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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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아키텍쳐 501 - 라이팅(조명) 연출의 미학적 원리 : 영화를 사례로

"단언컨대 CUC(쿡 또는 쿠키 라이팅 / cucoloris) 효과를 사용하는 것은 영화와 CG의 조명 연출의 완성이다."

* 조명의 미학적 분석 영화 *

1. Road to perdition (2002 / 샘 멘데스)

2. Star Wars Episode IV - 새로운 희망 (1977 / 조지 루카스)

- 정적인 움직임에서 CUC 효과를 사용하여 동적인 느낌을 줄 수있음

ex)스타워즈 에피소드4의 X-wing 등 기체 공간내에서의 촬영은 세트로 제작되어 촬영되었다. 조명을 통한 CUC효과를 연출하여 마치 실제 기체내에서 촬영된 듯한 효과를 연출 할 수 있다.

- CUC를 주지 않고 하이라이트의 움직임을 통해서도 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

- 캐릭터가 In Screen상에서 Out으로 움직일 때 연출된 조명의 밖으로(그림자) 벗어나 다음 화면으로 전환이 용이하게 해 줄 수 있다. (아래 그림)

- 한 스크린에 두 명이 있는 상황을 반드시 빛의 노출을 통해 연출할 필요는 없다. CUC에 의해 한 명은 실루엣만 보여준다면 스크린상의 재미요소를 줄 수 있다. (오버숄더숏 등에서도 적용 가능)

- 배경 조명에 있어 시간이 없음을 표현하기 위해 삼각 조명을 사용할 수 있다.

ex) 영화 '나는 전설이다'에서 윌 스미스가 감염자로 부터 설치된 덫에 부상을 입어 도망가는 씬에서 삼각 조명이 연출되었다. 

삼각 조명 기법을 통해 캐릭터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절망 등)을 더욱 극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