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닥치고 공부/즐공

공간 아키텍쳐 101 - 라이팅(조명) 연출의 미학적 원리


9/15 

공간 아키텍쳐 101 - 라이팅(조명) 연출의 미학적 원리 : 영화를 사례로



"Light over Dark, Dark over Light"


"어두운 곳 위에 밝음이 있고, 밝은 곳 위에 어두움이 있다" - 영화 · 영상에 있어서 라이팅 디자인 기본이자 완성이 된다.



* 조명의 미학적 분석 영화 *


1. 블레이드 러너 (1982 / 리들리 스콧)


2. Dragon Tatto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2011 / 데이빗 핀처)


3. Seven (1995 / 데이빗 핀처)





- Out screen의 조명 배치는 현실적일 필요는 없다.


- 명암대비가 높을수록(폴오프가 빠를수록) 시각적으로 더 부각된다.


- 캐릭터의 밝은 부분은 배경보다 더 밝아야 하고, 캐릭터의 어두운 부분은 배경보다 더 어두워야 한다.


- 캐릭터의 어두운 옷(검은 옷)은 배경의 밝은 라이트를 통해 레이어를 분리시킬 수 있다.


- 조명을 활용한 장면밖 연출


- 인스크린 조명 연출


- 캐릭터가 가지는 색상(백인, 흑인 등)에 따라 입고 있는 옷과 배경을 달리하여 명암대비를 강조할 수 있다.


- 패턴을 주다 : 캐릭터의 명암, 배경의 명암을 각기 다르게 하여 스크린상의 재미요소를 준다.


- 오피스 라이팅 : 형광등 라이트에 의한 패턴, 스탠드 조명 라이트에 의한 패턴이 나타남


- 조명 위치의 자유성 : 라이팅의 전체적인 노출과 Key Light의 대략적인 방향만 같다면 바로 다음 컷이라도 라이팅의 방향 재설정에 대해서는 큰 구애를 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