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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공부/정치경제

공매도 세력 대항 운동! 주식 이관 운동에 동참!! 대차해지!!공매타도!! * 개미의 힘을 보여 줍시다!! * IMF 금 모으기…2002년 월드컵 신화 기억 하시죠? * KB, LIG, 유진증권 직원들의 영업 행위는 자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식 계좌 이관 방법 * 현재 대부분의 증권사는 개미들의 계좌를 이용해서 주식을 대차하여 공매도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결국 공매도 하는 증권사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 만으로도 그 주식을 통해 공매도를 일삼는 것입니다. 다행히 KB투자증권, LIG, 유진증권의 계좌는 회사 차원에서 대차거래를 허용하지 않아서 공매도를 할 수 없다 합니다. 공매도 세력들은 우리가 이관 하는 주식숫자 만큼 공매도를 상환해야 하는 결론 이지요. 1. 은행에 가서 위 증권회사 계좌를 개설한다 2. 기존 사용하고 있는 증권사에 전화해서 .. 더보기
프레이저 보고서: 누가 한국 경제를 성장시켰는가 프레이저 보고서(Fraser Report): 1976년 미국 대륙 전체가 박정희 때문에 큰 충격에 휩싸였다박정희 정권이 미국 국회의원들을 돈으로 매수하려던 사건이 발각된 것이다.이것을 미국 언론들은 코리아게이트(KoreaGate) 사건이라 불렀다.결국 1977년 2월 3일 미 의회는 프레이저 의원(Donald Fraser)이 이끄는 국제관계 소위원회에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중략) 1978년 10월 31일.드디어 프레이저 보고서가 의회에 제출됐다.그런데 놀랍게도, 박정희 집권 기간 전체(박정희 집권 1, 2기, 유신체제의 한국)가 조사돼 있었다.게다가 한국의 경제 성장에 관한 내용까지 있었다.왜 한국은 그토록 빨리 성장할 수 있었을까?그 비밀이 담겨 있었던 것이다.하지만, 박정희 정권은 모.. 더보기
그놈에 세월호 그만 좀 해라 언제까지 저럴거야? 만약에 너희 자식이 어떤 사고로 죽었어.. 그런데 가해자가 "미안해 내가 위로금 줄께~", "그러니까 사고가 어떻게 났던지 간에.. 이제 그만 잊어" 이렇게 말하면, 넌 돈만 받고 없던걸로 할 자신 있어? 만약 너희 부모님이 어떤 사고로 죽었어..그런데 가해자가 "미안해 내가 위로금 줄께~", "그러니까 사고가 어떻게 났던지 간에.. 이제 그만 잊어" 이렇게 말하면, 넌 돈만 받고 없던걸로 할 자신 있어? 이건 돈문제가 아니란다.. 그리고 사고의 진실을 알아도 천국에 간 아이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도 안다. 부모는 자식이 어떻게 이런 변을 당했는지.. 그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 그 뿐이다. 더보기
金氷三 "박근혜의 사라진 7시간"에 대한 역대급 발언.jpg [출처]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0164095[출처 2] http://www.ddanzi.com/free/67403070 더보기
세월호 잊지 않겠다.. 세월호 팩트정리.FACT 세월호 팩트정리.FACT [사건발생 전날]1. 사고 전날 국정원장 남재준의 간첩조작 사과발표가 있었고2. 하루전에 김기춘이 국가안전보장회의 의원으로 임명 -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재난위기상황관리팀장이 된다는 의미3. 하루전에 대통령령으로 1등항해사가 선장 대신 운행해도 되도록 변경 - 공포일자: 2014.04.15 소관부처: 해양수산부, 대통령령 선원법 시행령 일부 개정 - '선장의 조종 지휘를 대행할 수 있는 직원의 범위'(제3조의 6신설)'4. 하루전에 일등항해사를 대통령이 임명 가능 - 공포일자: 2014.04.15 소관부처: 해양수산부, 대통령령 선원법 시행령 일부 개정 - '선장의 선박 조종 지휘를 대행할 수 있는 직원'(제3조의6 신설) 5. 하루 전에 선박이 세월호로 바뀜 6. 하루전에 뜬금없.. 더보기
홍준표 지사님께 드리는 한 고등학생의 편지 홍준표 경남 도지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경남 마산의 태봉고등학교 1학년 이현진이라고 합니다. 지사님께서 무상급식을 폐지하신 후부터 저희들은 꽃피는 봄을 마냥 즐길 수만은 없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어떤 부모님들은 단식을 시작하셨습니다. 부모님과 선생님, 친구들의 걱정 가득한 표정과 뒤숭숭한 사회 분위기를 보다 못해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지사님은 학교는 공부하러 가는 곳이지 밥 먹으러 가는 곳이 아니라고 하셨지요. 굉장히 놀랐습니다. 지사님께도 분명히 학창시절이 있었을 텐데 정말 모범생이셨나 보다, 생각했습니다. 저 같은 평범한 학생들은 오로지 공부 하나만을 위해 학교를 다니는 것은 아니거든요. 학생들에게 학교는 그냥 공부하러 가는 곳이 아닌, 삶 전부가 담긴 작은 우주입니다. 만약 어른들께 회사는 일만.. 더보기
컵안에 물을담다. 제가 중학생 시절 보았던 영화 에 잊히지 않는 장면이 있습니다.이 영화는 마루사라 불리는 국세국 사찰부의 사찰관이 탈세 혐의가 있는 경영자를 추궁해가는 이야기입니다."어떻게 하면 당신처럼 부자가 될 수 있지?" 라고 묻는 장면이 있습니다.그 경영자는 의기양양한 얼굴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동굴 안에 당신 혼자 있다고 합시다.목은 칼칼하게 말라 있죠.그리고 동굴의 천장에서 한 방울씩 물이 떨어집니다.그것을 당신은 컵으로 받습니다.보통 사람이라면 목이 칼칼하므로 절반 정도만 받으면 마셔버립니다.그러나 그러면 안됩니다.컵이 차도록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참습니다.그래서 드디어 컵의 상한까지 물이 찹니다.그래도 아직 마시면 안 됩니다.그리고 있으면 물이 넘치겠지요.그 넘친 물을 핥아서 목을 축입니다.그렇게 하면 .. 더보기
88만원 세대 88만원 세대 경제학자 우석훈과 비주류를 자칭하는 기자 출신 블로거 박권일이 함께 쓴 책 《88만 원 세대》에서 시작된 말이다. 88만 원 세대에서 88만 원은 우리나라 비정규직의 평균 임금인 119만 원에 20대의 평균 소득 비율 74퍼센트를 곱해서 산출한 금액이다. 결국 88만 원 세대란 대학을 졸업한 후에도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20대의 평균 임금 소득을 통해 미래에 대한 불안 속에 사회생활을 시작해야 하는 20대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단어라고 할 수 있다. 88만 원 세대의 선배라고 할 수 있는 386세대는 선동열 학점이라는 0점대 학점을 받아도 대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직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대학을 갓 졸업한 88만 원 세대는 사회생활의 첫발을 아르바이트나 비정규직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 더보기